한동훈 체제 정책위의장에 김상훈…지명직 최고 김종혁 거론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체제 정책위의장에 김상훈…지명직 최고 김종혁 거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8-02 10:27

본문

뉴스 기사
인선 속도 붙을 듯…이르면 내주 발표할 듯


한동훈 체제 정책위의장에 김상훈…지명직 최고 김종혁 거론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 2024.02.05.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새 정책위의장에 TK대구·경북 4선 중진인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을 지명했다.

정점식 의원이 정책위의장직을 내려놓은 지 하루 만에 단행된 인사다. 임기 1년인 정책위의장은 당헌상 의원총회 추인을 받아 대표가 임명한다. 다음 주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김 의원이 정책위의장에 추인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 지명은 한 대표 측의 압박 속에 정 의장이 사퇴했고, 이에 대한 친윤친윤석열계의 불만이 있는 만큼 계파색이 옅은 김 의원을 임명해 빠르게 당내 갈등을 봉합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정책위의장 임명에는 의원총회 추인을 받아야 해 친한계 색채가 강한 인물을 앉혔을 경우 추인 과정에서 의원 다수의 동의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남은 당직 인선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책위의장에 중도 성향의 김 의원을 앉힌 만큼 지명직 최고위원과 사무부총장전략기획부총장·조직부총장, 대변인단 등에는 친한계 인사를 임명할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지명직 최고위원을 친한계로 임명하면 9명으로 구성되는 최고위원회에서 4명의 우군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당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유력 후보로 친한계 원외 인사인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이 거론된다. 한 대표는 다른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주 중 지명직 최고위원을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손연재, 5개월 아들 사진 공개…"치명적 입술"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권상우♥ 손태영, 9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400원 없어 외상…정재용 "결혼반지까지 팔아"
◇ 소녀시대 유리, 알고보니 230억 건물주
◇ "여기서 안락사"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꺼낸 진심
◇ 별거 박선주 "강레오와 미친듯 싸워…남녀사이 졸업"
◇ 조민, 신혼집 공개…"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갓세븐 잭슨 "아기 조심해달라"…팔로 감싸
◇ 결혼 앞둔 女지인 살해…예비신랑에 시신 사진 보내
◇ 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175억 건물주 됐다
◇ 친형 소송 박수홍 "주면서도 상전 모시는 느낌"
◇ 박나래, 나혼산 하차? "결혼 알아보는 중"
◇ "시합 전에 폰만 보고있어"…수영 코치 발언 재조명
◇ 정재용 "우측 폐 80% 손상…이혼 후 2년간 딸 못 봐"
◇ 이다해♥세븐, 46억 신혼집 공개
◇ 서동주, 깜짝 고백 "이혼 10년차…남친 있다"
◇ 파리 개회식 성기노출 알고보니…"찢어진 스타킹"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9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6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