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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배현진,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비용 "국민세금 4억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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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4-06-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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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the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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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송파구을에 출마한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선거사무소 상황실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04.10.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비용과 관련 "저희가 식당에 가면 운송비, 조리사의 공임, 서비스료 등등을 다 포함해서 요리값을 내지 않는가"라며 고정비를 제외하고 봐야 한다는 야당 의원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배 의원은 지난 10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윤건영 의원 등의 말은 내가 먹은 밥 몇 숟가락 값만 따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문재인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윤건영·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지난 2018년 11월 김 여사의 인도 방문 기내식 비용과 관련 "운송 및 보관료 등 고정비를 제외한 기내식 비용식자재· 조리 인건비은 2167만 원으로 김 여사 4끼 식대는 105만원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배 의원은 "문제의 요점은 2018년 9월 문체부가 계획했던 방문비용 2500만 원이면 됐을 것인데 김 여사가 가는 바람에 전용기 대여료 2억 3000만 원 등 4억 원 가까운 국민 세금이 든 것"이라고 했다.

배 의원 "민주당 친문계 의원과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나서 밥을 많이 먹었다. 비싼 밥 먹었다고 마타도어흑색선전하지 말라라고 이야기해 좀 코믹했다"며 "왜 이렇게 밥 많이 먹는 것에 예민하실까"라고 했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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