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장터 작사한 김한길, 화개장터서 국민통합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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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화개장터서 17개 시·도 지역협의회 회장단 회의 개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국민통합위원회 사회통합을 위한 해결 과제를 채택하는 동시에 선언문도 발표한다. 선언문에서는 다양한 원인으로 형성된 지역주의가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당면한 국가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장애가 되고 있다는 내용들이 담긴다. 선포식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떡케이크를 만들어 참석자들과 나누어 먹음으로써, 지역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염원하는 전 국민의 마음을 함께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김한길 위원장은 지난 1988년 가수 조영남의 인기곡인 화개장터의 작사가로서 화개장터 노래비도 방문한다. 그는 경남도 행정부지사, 하동·구례군수, 정치·지역 분과위원, 17개 시·도 지역협의회 회장들과 함께 수수부꾸미를 시식하고 인근 가게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 입점한 청년점포에도 들러 청년 창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응원한다. 한편 통합위는 2022년 12월 충청북도 지역협의회 출범을 시작으로 2023년 8월 서울시까지 17개 시·도 지역협의회 구성을 모두 마치고,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 지역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가졌다. 데일리안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문재인, 이번엔 김정숙 인도 사리 블라우스 논란에 "의상외교, 비난 받을 일이냐" ☞[단독] 인도 외무성 "김정숙 타지마할行" 사전공지…"현장서 간곡 요청" 野 해명과 달라 ☞김건희 여사, 자신감 붙었나…컴백 이후 13개 공식 일정 수행 [정국 기상대] ☞문재인 "품격 있는 정치를" 반박에…성일종 "의혹 덮기 위한 부끄러운 추태" ☞도종환, 김정숙 인도 방문 논란 증폭에 "셀프 초청 있을 수 없다…기내식? 도시락 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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