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거론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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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서울의대 교수들이 집단 휴진을 결의한 데 이어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계와 환자들이 수십 년에 걸쳐 쌓은 사회적 신뢰가 몇몇 분들의 강경한 주장으로 한순간에 무너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전공의들을 향해선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 어떤 불안도 없게 하겠다. 행정처분을 포함해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분명하게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용재 kimyj@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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