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불난 거제 아파트…놀란 주민 68명 대피·4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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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5시 49분쯤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5층 세대에는 거주자가 없었지만, 이른 아침에 놀란 주민 6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4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아파트 내부 절반과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25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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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서울 곳곳 오물풍선 29건 신고…오세훈 "또다시 저열한 도발" - 허경영, 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 - SNS 대놓고 홍보? 중고생 상대로 새벽까지 영업한 클럽 결국… - [법정B컷]판로 막히고 가격 오르자 가짜 발기부전약 만든 일당, 죗값은? - 액트지오·검증단 비용 160만달러…석유공사, 2023년 예산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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