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네번째 오물 풍선 날려…대북 확성기 방송 반발인 듯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北, 네번째 오물 풍선 날려…대북 확성기 방송 반발인 듯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4-06-09 21:53

본문

뉴스 기사
기사관련사진
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한 도로에 대남 풍선이 떨어져 있다./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 북한이 9일 밤 또다시 오물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날린 건 지난달 28~29일, 이달 1~2일, 8~9일에 이어 네번#xfffd;다. 이날 오후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한 것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합참은 이날 오후 9시 40분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 대남 오물풍선은 현재 남서풍 및 서풍을 타고 경기북부 지역에서 동쪽으로 이동 중이다.


이어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다"고 당부했다.

앞서 우리 군은 전날 밤부터 북한이 날린 대남 오물풍선에 대응해 이날 오후 전세계적 K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피 땀 눈물 등을 대북 확성기를 통해 방송한 바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6년만에 DMZ 퍼진 자유의 소리…北 도발 즉각 대응
北 또 오물풍선 살포…
정부, 6년만에 대북 확성기 켰다

의협 "18일 전면 휴진…찬반투표서 73% 집단행동 찬성"
[속보] 의협 "18일 전면 휴진, 총궐기대회…찬반투표 가결"
이석종 sjlee.asiatoday@gmail.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76
어제
2,119
최대
2,563
전체
545,3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