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울·경도 압승…누적 90.89%로 독주 체제종합2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재명 부·울·경도 압승…누적 90.89%로 독주 체제종합2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7-27 19:09

본문

뉴스 기사
누적 득표 이재명 90.89%·김두관 8.02%·김지수 1.09%
최고위원은 누적 기준 정봉주·김민석·김병주 순

이재명 부·울·경도 압승…누적 90.89%로 독주 체제종합2보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27일 오전 울산시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당원대회 울산지역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족부터 김병주, 강선우, 정봉주, 민형배 최고위원 후보, 김지수, 김두관, 이재명 당 대표 후보, 김민석, 이언주, 한준호, 전현희 최고위원후보. 사진=이재명 캠프 제공 2024.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금민 김경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력 당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 90% 안팎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세론을 굳히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 후보는 2년 전 자신이 기록한 득표율 77.77%를 경신할 것으로 관측된다. 최고위원 후보 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부·울·경 지역 경선서 연속 1위를 달성해 종합 순위 4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경선 이후 현재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누적 집계한 결과 이 후보가 90.89%득표율6만3376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 경선에서는 각 90.56%, 92.08%의 지지를 얻었다. 이날 마지막 경선 지역인 경남에서는 87.22%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날 기준 김두관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8.02%5594표다. 김지수 후보는 1.09%760표였다. 두 후보의 득표율은 울산 경선의 경우 각 8.08%, 1.36%를, 부산 경선의 경우 각 7.04%, 0.89%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 후보와 김두관·김지수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각각 90.89%, 8.02%, 1.09%로 나타났다. 이 후보가 김두관 후보의 안방 격인 경남 지역 등에서도 90%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이면서 연임 성공에 가까워졌다는 평가다.

다만 아직 서울·경기·호남 등 권리당원 숫자가 많은 주요 지역 경선이 남아 있어 김두관 후보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고위원 투표에서는 정봉주 후보가 누적 득표율 19.68%로 1위를 기록했다. 김민석 후보는 16.05%로 2위다. 이어 김병주 후보 14.76%, 전현희 후보 13.13%, 이언주 후보 12.11%, 한준호 후보 11.81%, 강선우 후보 6.32%, 민형배 후보 6.14% 순으로 이어졌다.

앞으로 남은 경선 지역은 충남·충북28일과 전북8월 3일, 광주·전남4일, 경기10일, 대전·세종11일, 서울17일이다. 이후 다음달 18일 전당대회전국당원대회에서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최종 선출하며, 권리당원 ARS 투표와 대의원 온라인 투표, 일반 여론조사 결과를 한꺼번에 발표한다. 민주당은 당 대표·최고위원 경선에서 권리당원 56%·대의원 14%·일반 여론조사 30%를 각각 반영한다.

한편 민주당 차기 대표·최고위원을 선출하는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각 지역 시도당위원장도 잇따라 선출되고 있다. 이날 신임 울산시당위원장에는 연임에 도전한 이선호 전 울산시당위원장이 당선됐다. 같은 날 부산시당위원장과 경남도당위원장에는 각각 이재성 사하을 지역위원장과 송순호 전 경남도의원이 선출됐다.

각 시도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6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knockro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문재인, 박찬대 만나 "0.7% 석패 교훈 삼아 확장 지상 과제로 삼았으면"
◇ 이재명, 부산 경선서 92.08% 압승…최고위원 김민석 21.51%
◇ [속보]민주 최고위원 부산 경선…김민석·정봉주·한준호·김병주 순
◇ 김두관 "소수 강경 개딸들이 민주당 점령…대선·지선 이길 수 있다 생각하나"
◇ 이재명, 울산 경선서도 90.56%로 압승…최고위원 김민석 1위종합

◇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 발표?…입장 밝혔다

◇ 김새롬 "선배 방송인이 부모욕에 손찌검까지" 피해 고백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근황…얼굴 활짝

◇ 정가은, 男배우 엉덩이 만지며 "손이 호강" 성희롱

◇ 박슬기, 영화배우 갑질 폭로…"매니저 뺨 때려"

◇ 고현정, 前남편 회사제품인데…"너무 맛있는데?"

◇ 민경훈 11월 결혼…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

◇ "한국 선수단을 北으로 소개"…IOC, SNS서 사과

◇ "술만 마시면 싱크대에 소변…남편 술버릇 어쩌죠"

◇ 윤종신♥전미라, 붕어빵 아들 공개…훤칠한 훈남

◇ 시각장애 4급 송승환 "형체만 보여, 아내 심청이 노릇"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사실무근…추측 말라"

◇ 성형 고백 홍수아, 알프스 소녀 변신…몰라보겠네

◇ 미나, 관능적인 수준급 폴 댄스…섹시 복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71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15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