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제부터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80여개 南낙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北, 어제부터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80여개 南낙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85회 작성일 24-06-09 10:49

본문

뉴스 기사
합참 "안전위해 물질 없어…추가 부양에 대비"
엿새만에 살포 재개…3차까지 누적 1300여개

北, 어제부터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80여개 南낙하

[서울=뉴시스] 서울 잠실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사진= 합동참모본부 제공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북한이 지난 8일부터 대남 오물풍선 330여 개를 무더기로 살포했다. 현재까지 우리 지역에 낙하한 오물풍선은 80여 개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8일 오후 11시부터 남쪽으로 날리기 시작한 오물풍선이 9일 오전 10시까지 330여 개로 식별됐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이 8~9일간 식별돼 우리 군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조치 중"이라면서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오물풍선 부양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지난달 28~29일 오물풍선 260여 개, 이달 1~2일 720여 개의 오물풍선을 날린 데 이어 엿새 만에 살포를 재개한 것으로, 모두 합쳐 지금까지 총 1300여 개가 식별됐다.

이번에 살포한 풍선 중 현재까지 우리 지역에 낙하된 것은 80여 개다. 지난번과 유사하게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가 들어있었다.

다만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는 게 합참 측은 설명이다.

합참은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며 안전하게 수거 조치하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치 중이고 북한의 추가 오물풍선 부양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면서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안 갚아"
◇ 권상우 "결혼 후 손태영 돈 10원도 안 건드려"
◇ "집 비번 잊어버려"…이민우母 치매 의심
◇ 빌트인 가구 훔쳤다…징맨 황철순 경찰 조사
◇ 카리나 "에스파 되기 전 승무원 준비"
◇ 이혼한 율희, 벌써 남친이?…네티즌 막말댓글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김다나 "100억 사업 실패…수돗물 마시며 버텨"
◇ 48세 김종국, 할아버지 됐다…우승희 출산 축하
◇ 육아 대통령 오은영 부친상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 故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경제적 도움줬다
◇ 방탄소년단 해외팬들 "민희진, 하이브 떠나라" 청원
◇ 황혜영 "남편 김경록, 정치활동 6년간 수입 없어"
◇ "이혼하자던 아내가 친형과 눈맞아 같이 삽니다"
◇ "신부보다 더 예뻐"…부케 받는 조민 영상
◇ 잠적 신성훈 감독 발견…"사망사고 막아"
◇ 윤민수, 이혼 후에도 전처와 화기애애
◇ 배우 박상민 만취 운전 후 골목길서 잠들어 있다 적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90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94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