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참전의 날…여 "자유민주주의 지킨 영웅들 잊지 않겠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유엔군 참전의 날…여 "자유민주주의 지킨 영웅들 잊지 않겠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07-27 10:29

본문

뉴스 기사
"한반도 평화 요원…북 도발 용납 않을 것"

유엔군 참전의 날…여 quot;자유민주주의 지킨 영웅들 잊지 않겠다quot;

[서울=뉴시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방한한 19개국 유엔참전용사 및 유가족들과 26일 경기 파주시 DMZ 내 판문점을 찾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4.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은 27일 6·25 전쟁 정전협정 체결 71주년이자 유엔UN군 참전의 날을 맞아 "목숨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22개 UN 참전국과 198만 참전 용사들의 공헌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북한의 기습 남침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모든 참전 영웅의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그는 "한반도에 드리웠던 전쟁의 포성이 멈추고 정전협정이 체결되고도 무려 71년이 흘렀지만, 한반도 평화는 여전히 요원하다"며 "하루가 멀다 하고 비이성적 도발을 자행하는 북한은 핵무기와 각종 미사일을 고도화하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확고한 억지력과 국제사회와의 공조,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그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UN군 참전의 날을 맞아 19개국 UN 참전 용사와 유가족 67명이 대한민국 기념식에 참석한다"며 "참전으로 맺어진 인연이 더욱 굳건한 우정과 동맹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그는 "74년 전 알지도 못했을 나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달려와 주었던 유엔군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모든 영웅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자유와 평화는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굳건한 안보태세와 더욱 공고해진 한미동맹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가은, 男배우 엉덩이 만지며 "손이 호강" 성희롱
◇ 민경훈 11월 결혼…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
◇ 한국을 북한이라 소개…파리올림픽 개회식 황당 사고
◇ "술만 마시면 싱크대에 소변…남편 술버릇 어쩌죠"
◇ 윤종신♥전미라, 붕어빵 아들 공개…훤칠한 훈남
◇ 시각장애 4급 송승환 "형체만 보여, 아내 심청이 노릇"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사실무근…추측 말라"
◇ 성형 고백 홍수아, 알프스 소녀 변신…몰라보겠네
◇ 미나, 관능적인 수준급 폴 댄스…섹시 복근
◇ 조세호 "결혼 전부터 장인어른이 마음에 들어했다"
◇ 브아걸 제아 "연예인에게 대시 받았다"…누구?
◇ 강경준, 불륜 합의금 줘…장신영과 이혼은 안해
◇ 이상민, 성형수술 후 달라진 얼굴…날렵해진 턱선
◇ 성유리, 지하철에 떴다…강남 거리서 미모 과시
◇ 손미선 "전 남편에 일주일에 3~4일씩 맞아"
◇ "왜 하필"…황정음 애인 김종규에 악플 쏟아져
◇ 안와골절 박규리, 한쪽 눈 감은 채 근황 공개
◇ 정주리 "아이 다섯 모두 계획 없이 임신"
◇ 김구라, 4살 딸과 사는 집 최초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76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4,18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