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임광현, 직장인 식대 비과세액 30만 원으로 상향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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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광현 의원은 직장인 임금 가운데 식대의 비과세액을 현행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오늘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김치찌개 백반은 8천 원, 자장면도 한 그릇에 7천 원 수준이 됐다"며 "이미 직장인들의 월평균 점심값은 20만 원을 훌쩍 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식대를 현실화해 비과세 액수를 늘리고 직장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봉급 생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계속 발의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직장인들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현하고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인/기/기/사 ◆ 거의 벗고 공연, 3명의 결혼식 연출…개회식 충격 장면들 ◆ 20초간 선수 당황, 관중은 야유…"또 실수 나왔다" 무슨일 ◆ "옆 동료 소변 봤다"…지저분한 비밀에 수영 선수들 항변 ◆ "무슨 감정이지" 천하의 안세영 떨었다…몸 좋아서 문제? ◆ "라인 걸렸다" 돋보기 등장…막판 1점에 양궁선배들 긴장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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