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김영진 "당헌 개정, 오해 살 일 왜 하나…소탐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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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대선 출마 전 당 대표 사퇴 시한에 예외를 두는 당헌 개정을 추진하는 당 지도부를 겨냥해, 굳이 오해를 살 일을 왜 하느냐며 소탐대실이라 비판했습니다.
원조 친명 그룹 7인회 출신인 김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 나와, 이 대표만을 위해 민주당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있는 조항으로도 상당하고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최고위원회나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예외를 둘 수 있는데, 굳이 당헌 개정으로 내무반의 갈등을 키워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앞서 이 대표가 논란이 있는 해당 조항을 빼고 당헌을 개정하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도 다시 진행하는 이유가 어떤 의미인지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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