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투르크,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고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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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의 경제 협력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오늘11일 오전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산업화 경험, 첨단기술을 보유한 한국이 함께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을 한층 고도화해야 한다며, 한국 기업이 세계 최고의 시공 능력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여러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있고, 앞으로도 한국 기업이 플랜트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에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를 토대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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