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지난 9일 군사분계선 단순 남침…군 경고사격 후 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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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지난 9일 비무장지대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일부가 군사분계선MDL을 단순 침범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지난 9일 12시 30분경 중부전선 DMZ비무장지대 내에서 작업을 하던 북한군 일부가 MDL을 단순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합참은 "경고사격 후 북한군이 즉각 북상한 것 외에 특이동향은 없다"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작전수행 절차에 의거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野, 11개 상임위원장 독식… 與 "모든 상임위 보이콧 검토" ▶ 독선에 빠진 巨野… 법사·운영·과방 11개 상임위 독식 ▶ 독선에 빠진 巨野… 11개 상임위 단독 선출 강행 ▶ 집단 휴진 밀어붙이는 의협…강경 모드 돌아선 정부 정민훈 whitesk13@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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