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수입식자재 창고서 화재…큰불길 잡고 잔불처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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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완전 진화까지 2~3시간 소요 예상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한 수입 식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굴착기 등 장비를 동원해 발화 45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9분쯤 경산시 자인면의 한 수입 식자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50여명과 굴착기 등 진화장비를 긴급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당국은 "현재 굴착기 등을 투입해 건물을 해체하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며 "완전 진화까지 2~3시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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