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안 오른 건 내 월급과 윤 지지율…술 마시며 유튜브만 보지 말라"종...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 "안 오른 건 내 월급과 윤 지지율…술 마시며 유튜브만 보지 말라"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07회 작성일 24-06-07 13:46

본문

뉴스 기사
황운하 "여당 법사·운영위장 요구 부적절…원구성 마쳐야"

조국 quot;안 오른 건 내 월급과 윤 지지율…술 마시며 유튜브만 보지 말라quot;종합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4.06.0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정금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민생을 돌보라"며 "술 마시며 유튜브만 보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에서 오르지 않는 건 내 월급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라는 말까지 나온다"며 "윤석열 정부는 지금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그는 "물가 오름세가 무섭다. 1만원 한 장으로 비빔밥 한 그릇도 못 사 먹고, 칼국수, 김치찌개, 설렁탕을 만원으로 사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며 "떡볶이, 김밥도 4000~5000원은 줘야 하고, 윤 대통령이 좋아하는 소주 한 병은 식당에서 5000~6000원"이라고 했다.

이어 "2분기 들어 가공식품과 외식 메뉴 가격이 줄줄이 올라 먹거리 물가 상승 폭은 더 커질 수 있다고 한다"며 "윤 정부는 외식 못 하겠으면 집에서 해 먹어라,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말할까 봐 걱정된다"고 강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민생은 도외시하고 오로지 자기 가족, 측근만 챙기고 있다"며 "종합부동산세, 법인세 등 가진 자들 세금만 깎아주려고 하고, 물가는 잡는 시늉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는 또 윤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를 두고도 "근거가 불확실한데 유전이 발견되었다고 떠든다. 대통령 말 한마디로 5000억 원이 투여되기 직전"이라며 "군화 신은 독재정권이 떨어지는 지지율을 떠받치려고 벌였던 전형적인 선전"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그런다고 1970, 80년대처럼 국민이 혹하지 않는다. 예전 군사정권의 최후가 어땠는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왕진 정책위의장도 "정부는 미국 컨설팅사 뒤에 숨어 사실을 왜곡하고 말고 관련 자료를 국회에 모두 제출하고 국회 현안질의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며 "엑스지오사를 용역업체로 산정한 절차·계약 일체, 우스다이스와 엑스지오 두 회사가 각각 정반대의 결론을 내리게 된 근거와 관련된 모든 자료 등을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오늘 자정까지 원구성을 마쳐주시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황 원내대표는 "특검과 국정조사를 담당할 상임위원회를 국민의힘 손에 맡겨놓을 수는 없다"라며 "게다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운영위원장, 과방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요구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여당 최대 총선 참패 기록을 만들더니 이번에는 국회 첫 소집일 등원 거부라는 헌정사 최초 기록을 세웠다"며 "여당이 국회를 멈춘다면 비교섭단체 입장에서 불법 직장폐쇄와 다름이 없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happy726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심수봉 "10·26 그날 제정신 아니었다"
◇ 이혼한 율희에 벌써 남친이?…네티즌 막말댓글
◇ "남편 조폭이냐"…지연, 황재균 벤치클리어링에 불똥
◇ 신봉선, 11㎏ 감량 후 달라진 외모…몰라볼 정도
◇ 김다나 "100억 사업 실패…母 다리 괴사·오빠 노숙"
◇ 故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경제적 도움줬다
◇ 방탄소년단 해외팬들 "민희진, 하이브 떠나라" 청원
◇ 육아 대통령 오은영 부친상
◇ 홍진호 "결혼 두달 만에 2세 임신…출산예정 11월11일"
◇ 천우희 "밀양 성폭행 다룬 한공주, 지켜주고 싶어"
◇ 지드래곤,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됐다
◇ 강민경, 음주운전 논란 차단 "모두 잃을 선택 안해"
◇ 진짜 사귀는 아냐?…박보검 어깨에 폭 안긴 수지
◇ 황혜영 "남편 김경록, 정치활동 6년간 수입 없어"
◇ "이혼하자던 아내가 친형과 눈맞아 같이 삽니다"
◇ "신부보다 더 예뻐"…부케 받는 조민 영상
◇ 류시원 "19살 연하 아내, 일타강사 포기하고 결혼"
◇ 잠적 신성훈 감독 발견…"사망사고 막아"
◇ "정자 얼렸다"…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초읽기
◇ 배우 박상민 만취 운전 후 골목길서 잠들어 있다 적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40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2,1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