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어린이들 만나 생명·환경보호 강조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건희 여사, 어린이들 만나 생명·환경보호 강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24-06-05 21:47

본문

뉴스 기사
아동 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 방문…"유기견·묘 보호가 생태계 보호"

김건희 여사, 어린이들 만나 생명·환경보호 강조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용산어린이정원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을 찾았다.

김 여사는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가 지난해 7월 한국 방문 당시 기념으로 심었던 산사나무에 물을 주고, 종이에 꽃씨를 붙인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교육관 개관을 축하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지정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김 여사는 어린이들과 함께 교육관 안에 마련된 제인 구달 특별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지난해 구달 박사가 방한 당시 했던 발언을 어린이들과 공유했다.

구달 박사는 당시 "나무가 살아 있어 나뭇잎이 산소를 만들고, 그것으로 우리가 호흡하니 나뭇잎에 입을 맞추면 생명이 서로 연결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김 여사는 또 반려견 새롬이와 구조된 유기묘가 출산한 아기 고양이 세마리를 아이들에게 소개해주며 생명 보호를 강조했다.

김 여사는 "유기묘나 유기견을 보호하는 것도 생태계를 보호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 등이 수행했다.


PYH2024060521320001300_P2.jpg

shiny@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전북서 중학생들이 경계성 지능장애 학생 성폭행 신고 접수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숨진 채 발견
女대통령 선출 하루도 안 돼 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출산율 1명 붕괴 도쿄, 자체개발 만남 앱 가동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밀양 성폭행사건 일파만파…가해자 해고부터 식당 영업중단까지
교감 폭행·욕설 전주 초등생 보호자, 경찰에 고발돼
돼지신장 美여성에 이식 47일만에 제거…"혈류 문제로 손상"
가정 폭력·음주운전 곽명우, 임의해지 신청…사실상 은퇴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0
어제
2,120
최대
3,806
전체
679,55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