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행사 참석한 소방대원들, 심장 멎은 동문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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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강원 영월군의 한 중학교에서 열린 동문 행사에 참석한 50대 여성 A 씨가 색소폰 연주 도중 쓰러져 심장이 멎었습니다. 다행히 행사에 참석한 동문 중 3명이 소방대원이었습니다. 이들은 심폐소생술을 펼치는 동시에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해 A 씨의 심장이 다시 뛰도록 도왔습니다. A 씨는 자발 순환을 회복한 뒤 원주의 대형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인/기/기/사 ◆ "이혼하자" 한마디에 벌어진 일…마당서 끔찍한 살인 사건 ◆ "돈 가져와" 58번 연락하더니…전 연인 식당 찾아가 충격 행동 ◆ "숨 못 쉬어" 공황장애에 퇴사까지…1,500만 명 어쩌나 ◆ "폐가 왜 이래?" 검사 받고 깜짝…비둘기 먹이 주다 생긴 일 ◆ 람보르기니 향해 폭죽 펑펑…한국계 유튜버 징역 10년 위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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