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통령실 "尹-이종섭 통화, 채 상병 언급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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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사단이 지난해 채 상병 사건을 경찰에 넘긴 날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3차례 통화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통화 내용에 채 상병과 관련된 언급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처음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지난해 8월 2일 이종섭 전 장관과 통화할 당시 채 상병 사건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현재 야권 등에서 제기하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과의 통화가 항명 수사와 무관하다는 이 전 장관의 해명과 같은 취지로, 이 관계자는 당시 통화 내용을 증명할 정황도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공수처 수사 상황에 따라 이종섭 전 장관과 당시 통화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에 관해 별도로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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