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21%…"윤정부 출범후 최저치"[갤럽]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대통령 지지율 21%…"윤정부 출범후 최저치"[갤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4-05-31 11:33

본문

뉴스 기사
부정평가 70%, 취임후 최고…"경제·민생, 소통 미흡"

기사관련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던 중 참석 의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초반대로 하락해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21∼23일보다 3%포인트p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70%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의대 정원 확대가 14%로 가장 높았고, 외교13%가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에는 경제/민생/물가가 15%로 가장 높았다.


소통 미흡이 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7%를 기록했다.

거부권 행사, 독단적/일방적, 외교이상 6%, 해병대 수사 외압,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4%, 김건희 여사 문제3% 등도 부정 평가 이유로 꼽혔다.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1%p 상승한 30%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저치인 29%를 기록했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2%p 하락한 29%, 조국혁신당은 2%p 오른 13%, 개혁신당은 2%p 하락한 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1%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34개 범죄혐의 모두 유죄 평결

[속보] 尹, 민주유공자법 등 野강행
4개 법안 거부권 행사

창덕궁 산책, 첫 전투기 호위…尹, UAE대통령 특급 예우
채상병 특검법 부결로 폐기…
찬성 179, 반대 111, 무효 4

홍선미 smhong@asiatoda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80
어제
2,550
최대
3,806
전체
656,87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