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與 법사위 맡는 것? 총선 민심 아냐"…민주당 두둔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황운하 "與 법사위 맡는 것? 총선 민심 아냐"…민주당 두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52회 작성일 24-06-05 10:36

본문

뉴스 기사
- 5일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제2당 법사위 관행 없어, 다수당 혹은 야당이 했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여당이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맡는 것은 22대 총선 민심이 아니다”고 말했다. 상임위 구성을 앞두고 국회 법사위원장·운영위원장을 다수당이 가져가야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을 두둔한 것이다.

황운하 quot;與 법사위 맡는 것? 총선 민심 아냐quot;…민주당 두둔
조국혁신당이 5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일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 원내대표는 “16대 국회까지 법사위원장은 원내 1당이 맡았다”면서 “제2당이 법사위를 맡는 관행이 어디 있는가? 여론에 따라 다수당 혹은 야당에 법사위원장을 맡겨 왔다”고 말했다.

그는 “22대 총선에서 여당은 헌정사 최대 참패를 했고 민심은 야권에 사상 최대 의석을 줬다”면서 “민심은 분명하다. 윤석열 정권을 확실하게, 강하게, 사정 봐주지말고 견제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여당이 법사위를 맡는 것은 22대 총선 민심이 아니다”면서 “대통령실을 견제하는 운영위를 여당이 맡는 것은 22대 총선 민심이 더더욱 아니다. 국민의힘은 법사위, 운영위원장을 가져 22대 총선 민심을 왜곡하려는 시도를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황 원내대표는 “국민의 심판은 총선으로 끝난 게 아니다”면서 “국민이 바라는 22대 국회의 심판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단언했다.

▶ 관련기사 ◀
☞ “자해 우려” 김호중, 독방 구조 보니…“정준영·조주빈도 있었다”
☞ “내 체액이 왜 거기에?” 여교사 성폭행한 학부모들 [그해오늘]
☞ “개XX야”…아들은 교감 ‘따귀 때리고, 엄마는 담임 폭행
☞ “치매 엄마에 주먹질…억장 무너져” CCTV 본 가족 ‘울분
☞ 김희철, 일본발 사생활 루머 직접 부인 "SM 후배들 연락처도 없어"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유성 kys4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327
어제
1,680
최대
3,806
전체
685,7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