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물풍선 어제부터 600개 또 살포…서울 · 경기서 발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북, 오물풍선 어제부터 600개 또 살포…서울 · 경기서 발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4-06-02 11:26

본문

뉴스 기사
북, 오물풍선 어제부터 600개 또 살포…서울 · 경기서 발견
▲ 일산 아파트단지에서 발견된 오물 풍선

북한이 또 대남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살포하고 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저녁 8시부터 오물 풍선을 띄우기 시작했고, 이날 오전까지 약 600개가 서울·경기 지역 등에서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살포한 풍선에도 지난번과 유사하게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가 들어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위험 물질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만큼 격추 등의 방법보다는 이전과 같이 낙하 후 수거하고 있습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오물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인/기/기/사

◆ 북한, 오물풍선 어제부터 600개 또 살포…"복합 도발 지속"

◆ 일본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중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최초 샘플 채취 시도

◆ "파묻으면 1천만 원"…고액 알바 제안, 30대 남성 결국

◆ "80대에도 현역"…67년 하늘 지킨 최장 근속 승무원 별세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19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72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