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의장 선거 당심 반영 반대 우상호에 "구태정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양문석 의장 선거 당심 반영 반대 우상호에 "구태정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4-05-26 11:10

본문

뉴스 기사
양문석 "시대정신 따라 권리당원 권한 강화"

양문석 의장 선거 당심 반영 반대 우상호에

[안산=뉴시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갑에 출마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4월 11일 경기 안산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04.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조재완 기자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원내직 현역 의원 선출 원칙을 강조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을 향해 "내부총질"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당이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당원 의사를 반영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상황에서 일부 반대 목소리가 나오자 내부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 당선인은 전날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원내총무현 원내대표나 국회의장 후보는 총재 시절에는 지명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후보는 국회의원의 몫으로 선출직이었다"며 "그리고 또 20년이 흐른 지금은 또 다른 시대 정신에 따라 권리당원이 당내 원내대표 당내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데 당연히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대 정신이 20년 전의 기준으로 멈춰 선 작자들이 민주당 전통 운운하며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후보는 국회의원의 몫이라고 우겨대며 또 내부총질을 하고 있다"며 "구태정치질, 이젠 좀 지겹다. 무식하면 용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우 의원은 지난 23일 국회의장 후보·원내대표 선출 과정에서 당원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당내 주장에 대해 "옳지 않다"고 평가한 바 있다. 대신 당원의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이를 운영 상 반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wander@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풍자 "母 사기피해, 농약 먹고 사망" 오열
◇ 강형욱 "아내 통일교 2세지만 탈퇴…父와 의절"
◇ 파묘 정윤하, 암투병…1년 만에 재발
◇ 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 재혼…남편은 첫사랑
◇ 손연재, 아들 100일 기념사진 공개 "세식구 행복하자"
◇ "故 종현 것까지"…샤이니, 16주년 우정반지 맞춘다
◇ 려욱·아리 천둥·미미…아이돌 부부 두쌍 탄생
◇ 마동석·예정화, 혼인신고 3년만에 뒤늦은 결혼식
◇ 구혜선 만난 오은영 "이래서 욕 먹는 것" 일침
◇ "결혼식서 부케 받은 절친…남편 상간녀였네요"
◇ 현장 체포 아니면 술 더 마셔라…김호중 도피공식
◇ 누나 살해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
◇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새 출발…신학대학원 합격
◇ 김호중 팬들 "정치권 이슈 은폐용도 아니길"
◇ 임영규, 사위 이승기팔이 "혼인신고해 2억 갈취"
◇ 정수라 "오기로 결혼하고 이혼…집 잃고 수십억대 빚"
◇ 우주소녀 수빈 父, 알고 보니 강호동 매니저
◇ "맞은 놈이 말 많다"…김호중 극성팬들 2차 가해
◇ 50대 아빠 신성우·안재욱, 자녀들 운동회서 투혼
◇ 47㎏ 박나래, 근육질 몸매 공개 "딥페이크 아님"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19
어제
2,242
최대
3,216
전체
559,88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