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한,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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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7일 밤 서해위성발사장이 있는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 남쪽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밤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이날 새벽 일본 정부에 이날부터 다음 달 4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탑재한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했다. 통보 당일이자 예고기간 첫날 정찰위성 발사를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발사체는 북한이 주장하는 군사정찰위성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노기섭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이효리 난임 고백 “딸 낳고 싶지만 시험관까진…” ▶ 임영웅이 준비한 우비입고 ‘3시간 떼창’… 공연도 배려도 빛났다 ▶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 밟나…“임직원 전원 퇴사” ▶ 김호중 따라했나…차량 7대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이틀 뒤 경찰 출석해 ‘음주 오리발’ ▶ 입원중 매일 외출, 술마시고 보험금 9600여만원 타낸 환자…결국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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