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의원 없는 정의당…새 리더십 권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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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신임 대표에 권영국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정의당 차기 대표에 권영국61 변호사가 선출됐다. 정의당은 4·10 총선에서 한 석도 얻지 못해 22대 국회에서 원외 정당이 된다. 권 변호사는 26일부터 이틀간 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ARS를 통해 치러진 투표를 통해 신임 대표직을 맡게 됐다. 투표에는 총 선거권자 1만5042명 중 4408명이 참여했고, 권 변호사는 이중 4107표93.2%를 얻었다. 정의당은 지난 10∼11일 진행된 당대표·부대표 선거 후보 등록 기간에 아무도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아 재차 등록 절차를 진행했고, 권 변호사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사실상 추대 형식으로 대표에 선출됐다. 부대표 선거에 입후보한 엄정애 경북도당 위원장과 문정은 광주시당 위원장도 각각 90.2%, 88.4%를 득표해 부대표로 선출됐다. nice@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장원영 이어 강다니엘까지…탈덕수용소 운영자,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 ▶ 세븐틴 호시 유재석 이웃사촌 막내였다 …90년대생 거침없이 사들인 그집 [부동산360] ▶ [영상] 치킨 22만원 먹튀…"6마리 추가 포장까지 챙겨갔다" ▶ “돈 보다 의리”…친구와 복권 당첨금 ‘반반’ 약속 지킨 美 남성 ▶ “저렇게까지 피우고 싶냐”…고층 아파트 창틀서 흡연한 ‘민폐 입주민’ 아찔 ▶ ‘유부남’ 차두리, 두 여자와 양다리?…‘내연 문제’로 고소전 ▶ 부모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아들…警, 범행 동기 조사 중 ▶ “결국 터질게 터졌다” 충격과 분노…연예인들 어떻게 하라고 ▶ “전 세계에 단 100개뿐”…손흥민, 지드래곤에 선물 받고 인증한 이것은? ▶ ‘318만→300만’ 피식대학 구독자 대거이탈…“후배들” 박명수가 꺼낸 조언은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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