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상회의 직후…한미일, 31일 美서 외교차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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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일 차관협의도 열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한미일이 오는 3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제13차 외교차관협의회를 개최한다. 외교부는 27일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미국 측에서는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일본측에서는 오카노 마사타카 외무성 차관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2월 이후 1년3개월만에 개최되며, 캠벨 부장관 취임 후 첫 회의다. 이번 협의회 장소는 버니지나주에 위치한 캠벨 부장관의 개인 농장에서 진행되며, 공동기자회견과 업무만찬이 이어진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에서 지역·글로벌 도전 과제과 전략 경쟁, 인태지역 협력 및 경제·기술·에너지 파트너십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일 3국 외교차관협의회를 계기로 한미, 한일 외교차관 협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직후인 만큼 정상회의 내용을 미국 측과 공유하게 될 전망이다. silverpaper@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세븐틴 호시 유재석 이웃사촌 막내였다 …90년대생 거침없이 사들인 그집 [부동산360] ▶ [영상] 치킨 22만원 먹튀…"6마리 추가 포장까지 챙겨갔다" ▶ “저렇게까지 피우고 싶냐”…고층 아파트 창틀서 흡연한 ‘민폐 입주민’ 아찔 ▶ ‘유부남’ 차두리, 두 여자와 양다리?…‘내연 문제’로 고소전 ▶ 부모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아들…警, 범행 동기 조사 중 ▶ “결국 터질게 터졌다” 충격과 분노…연예인들 어떻게 하라고 ▶ “전 세계에 단 100개뿐”…손흥민, 지드래곤에 선물 받고 인증한 이것은? ▶ ‘318만→300만’ 피식대학 구독자 대거이탈…“후배들” 박명수가 꺼낸 조언은 ▶ 인기 女아이돌 마신 ‘물병’이 학생 장기자랑 경품?…“여자를 뭘로 생각하냐” 대학축제서 무슨 일 ▶ “매년 공짜로 외제차가 한 대 씩” 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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