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방통위원장 오늘 자진사퇴…곧 후임 지명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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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수장 공백 막아 업무 정상화 차원
민주 탄핵소추안 상정 벼르나 불발될듯 이동관 전 위원장도 탄핵 표결 전 사퇴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28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KBS, MBC, EBS 임원 선임 계획에 관한 건 등 제32차 방통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28. photo@newsis.com 2일 여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르면 이날 사의를 표명할 거라는 관측이다. 국무회의 참석전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사의를 표하는 방식에 무게가 실린다. 곧바로 후임을 지명할 가능성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이날 국회 본회의에 보고하고, 오는 4일 처리하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에서는 탄핵소추안이 통과돼 김 위원장의 직무가 중단될 경우 방통위 수장 공백 등으로 업무 및 기능에 제동이 걸릴 것을 우려해왔다. 방통위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교체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탄핵 소추로 김 위원장 직무가 정지되면 이러한 작업들이 사실상 정지될 수밖에 없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민주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자진 사퇴한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직후 면직안을 재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시청역 인근 대형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아이는 딴 남자랑 가지라더라" ◇ 김민재, 이효리 닮은 아내 공개…자녀는 붕어빵 ◇ 안문숙,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윤후, 미국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 19살때 납치돼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이혼후 혼자 사는 율희 "모든 부분 만족" ◇ 56세 이영자, 전원생활 시작 ◇ 벌써 이렇게 컸어? 추성훈 딸 13살 추사랑 폭풍성장 ◇ 이순재, 10㎏ 빠지고 목욕탕서 쓰러져… ◇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닮은 딸 공개 ◇ 이용식, 딸 신혼여행 따라갔다가 "욕 바가지로 먹어" ◇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 여에스더, 73억 타워팰리스 집 공개…으리으리 ◇ 허웅 前 여친 측근 "업소녀 아냐…마약 투약은 사실" ◇ 미달이 김성은 결혼 ◇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큰 수술" ◇ 임수정 "전남편 의심 심해 이혼…20억 날렸다" ◇ 헉! 강석우 딸 다은 이렇게 예뻤나…숨멎미모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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