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주자 3위로 껑충 뛴 조국…이준석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차기 대권주자 3위로 껑충 뛴 조국…이준석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24-04-01 08:01

본문

뉴스 기사
이낙연 제치고 이재명·한동훈 이어 3위

이준석·오세훈·원희룡은 1% 얻어 6위

서울서는 한동훈·이재명·이낙연 순으로

18∼29세 10명 중 7명 “선호 인물 없어”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슬로건으로 4·10 총선 정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3위로 올라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각각 27%, 20%로 1, 2위를 차지했다.
차기 대권주자 3위로 껑충 뛴 조국…이준석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3월 3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롯데백화점 창원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3월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가 1일 공개됐다.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 조사에서 이 대표가 27%, 한 위원장이 20%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조국 대표가 4%를 차지하며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2%와 홍준표 대구시장2%을 제쳤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각각 1%를 얻었다. 기타는 3%, 없음·모름·무응답은 38%였다.

조 대표는 특히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에서 10%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정치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7%, 중도층에서 5%를 차지했다.

대권주자 선호도는 지역별로 엇갈렸다.

서울에서는 22% 지지율을 보인 한 위원장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표21%가 1%포인트 차로 한 위원장을 바짝 따라붙었고, 3위는 이낙연 공동대표5%로 조 대표4%보다 앞섰다.

인천·경기에서는 이 대표 28%, 한 위원장 21%, 조 대표 4%로 전국 결과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민주당 텃밭 광주·전라에서는 이 대표가 42%로 한 위원장4%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국민의힘 텃밭 대구·경북에서는 한 위원장이 26%로 이 대표18%를 크게 앞섰다.

반면 부산·울산·경남은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임에도 이 대표25%가 한 위원장22%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나이대별로는 30~50대에서 이 대표가 한 위원장을 크게 앞섰고, 60∼70대 이상에서는 한 위원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다만 18~29세 유권자들의 68%는 차기 대통령감으로 “선호하는 인물이 없거나 모른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폰 가상안심 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희원 기자?azahoit@segye.com









▶ “배달기사 멋대로 커피마셔 지적하자 배차취소” 점주 분통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탈모’였는데 6주 만에 풍성해졌어요”…그녀가 공개한 세가지 ‘비결’

▶ 군인에게 3천원 더 받던 무한리필 식당… 결국 폐업

▶ “여자친구인척 해주겠다”던 후배, 결국은…

▶ 남고생, 여교사 텀블러에 몰래 체액 넣었다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혜리 “1년간 집에 박혀 아무것도 안 해, 비울 수 있는 시간 필요”

▶ “‘혼전순결’ 강조했던 남편의 비밀, 이혼 가능할까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00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5,78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