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국회 세종이전 추진 중…세종 제2집무실로 국민께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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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부청사서 국무회의 주재
"세종 실질적 행정수도로 완성" 한동훈 공약 국회 이전 등 언급 [세종=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4.02.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세종에 만들어질 제2 집무실은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 사이의 벽을 허물고,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총선 공약으로 내건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과 세종 제2집무실 설치를 거론했다. 윤 대통령은 "세종시는 우리 정부의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이 될 중요한 지역"이라며 "지난 대선 때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 핵심으로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해 저와 참모가 늘 상시 가깝게 소통하고 있고, 이제 세종에 만들어질 제2집무실은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 사이의 벽을 허물고,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k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송하윤 "학폭의혹 사실무근…제보자와 일면식도 없다" ◇ 혀 꼬인 채 뉴스…낮술하고 방송한 앵커 ◇ 한예슬, 10살 연하♥와 발리 여행…해변서 여유 만끽 ◇ 한소희와 결별 류준열 "감정에서 빨리 빠져나오려는 편" ◇ 이병헌♥이민정, 둘째 딸 백일잔치 "벌써 100일" ◇ "유명 댄서, 미성년 팀원과 부적절 성관계" ◇ "90분간 뺨 맞았다"…악역 열연 여배우 학폭 의혹 ◇ 김동완♥서윤아, 커플 잠옷 입고 1박2일 여행 ◇ 조정현 "음악방송 1위했는데 수익 0원" 어쩌다가? ◇ 이천수, 유세 도중 시민에 "아버님이 더 시끄러워요"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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