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대생 성상납 김준혁에 "사과 권고"…김준혁 "진심 반성"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민주, 이대생 성상납 김준혁에 "사과 권고"…김준혁 "진심 반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0회 작성일 24-04-02 23:25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화여대 김활란 초대 총장이 미군에게 학생들을 성 상납시켰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에게 사과를 권고했습니다.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은 오늘2일 언론 공지문을 통해, 선대위 상황실은 김 후보의 과거 유튜브 방송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해당 학교와 구성원들에게 사과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 출연해,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그런 것에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김활란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김 후보는 자신의 SNS에,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이대 재학생, 교직원, 동문의 자긍심에 상처를 입힌 점에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적었습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위안부 비하 발언도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막 정치를 시작하는 정치 신인으로서 과거 발언이 너무나 경솔했음을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74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8,9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