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보석 기각으로 참정권 침해…재판 거부, 단식 돌입"[2024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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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불법 정치 자금 수수 및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 기소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2일 "저항권의 하나로서 재판을 거부하고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 측 변호인은 이날 오후 접견에서 송 대표에게 "보석 청구 기각 등으로 참정권을 침해당했다"며 단식 시작 의향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송 대표는 정치 활동을 위해 보석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지난달 29일 이를 기각했다. 이후 송 대표는 전날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 상태가 불안정하다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뇌물 위반 등 재판에 불출석했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언니 죽었는데 외숙모가 제주 여행 가서는..." 사연 → "티아라 아름 남친은 제2의 전청조, 사기와 성폭력으로..." → 김지민, 의미심장한 발언 "김준호랑 헤어지게 되면 나는..." → 여가수 "난 참젖 모유 많아 로켓 발사..." 발언에 발칵 → "진짜 큰일 난다" 한소희·류준열 결별..난리 난 혜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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