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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②] 전현희 48% vs 윤희숙 37%…한강 벨트 표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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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4-04-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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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경기에 이어, 다음은 서울로 가보겠습니다. 모두 48석이 걸려 있는 서울에서, 여야는 이른바 한강 벨트에 속하는 지역구들을 승부처로 꼽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울 중성동갑과 광진을 그리고 종로에서 여론조사를 해봤습니다.

그 결과는 백운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강벨트의 중심 서울 중성동갑 후보 가운데 내일이 투표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여론조사②] 전현희 48% vs 윤희숙 37%…한강 벨트 표심은?

민주당 전현희 후보 48%,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37%로 전 후보가 오차 범위를 넘겨 앞서는 걸로 나타났고, 지지후보가 없거나 응답하지 않은 사람은 15%였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전현희 후보 50%, 윤희숙 후보 28%로, 격차가 22%p로 더 벌어졌습니다.

선거일까지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인지 묻자, 전현희 후보 지지층에선 89%가, 윤희숙 후보 지지층에선 82%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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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강벨트 격전지 서울 광진을에서는, 민주당 고민정 후보 48%,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 39%로 고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고민정 후보 58%, 오신환 후보 25%로, 33%p 차이였습니다.

고민정 후보 지지층의 77%, 오신환 후보 지지층의 83%는 선택한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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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번지 종로에서는 민주당 곽상언 후보 50%,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 38%,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 4%로 나타났습니다.

거대 양당 후보 사이 격차는 12%p입니다.

연령별로는 곽 후보는 50대 이하에서 최 후보는 70대 이상에서 우위를 점했고, 60대에선 경합이었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곽상언 53%, 최재형 34%, 금태섭 1%로 거대 양당 후보 간 격차는 19%p였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임찬혁
SBS 여론조사

의뢰 기관 : SBS
수행 기관 : 입소스IPSOS
조사 일시 : 2024년 3월 31일~4월 2일
조사 대상 및 응답률 : 각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 크기 응답률
서울 종로구 502명 13.6%
서울 중구성동구갑 502명 13.0%
서울 광진구을 502명 11.9%
인천 계양구을 505명 16.6%
광주 광산구을 503명 18.4%
경기 수원시병 504명 15.0%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502명 13.8%
경기 화성시을 503명 14.1%
경남 양산시을 502명 18.5%

조사 방법 : 무선 전화면접조사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이용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 할당 후 무선 가상번호 추출
가중치 부여 방식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 가중, 2024년 2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 오차 : 선거구별 95% 신뢰 수준 ±4.4%p

* 조사 결과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중성동갑 여론조사 통계표 보기
▶ 서울 광진을 여론조사 통계표 보기
▶ 서울 종로 여론조사 통계표 보기

▶ [여론조사①] 이재명 55% vs 원희룡 37%…인천·경기 표심은?
▶ [여론조사③] 김두관 49% vs 김태호 41%…낙동강 벨트 표심은?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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