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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김준형 세자녀 모두 미국 국적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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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1회 작성일 24-04-0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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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아들은 한국국적 회복 절차”

문재인 정부 시절 국립외교원장을 지내며 한·미 관계에 대해 ‘가스라이팅’ 상태라고 주장해 논란을 낳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김준형 후보6번의 세 자녀가 모두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3일 드러났다.

지난 2015년 4월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게재된 법무부 국적 이탈 고시에 따르면 김 후보의 장녀·차녀·장남 모두 2015년 3월 30일부로 대한민국 국적을 이탈했다. 당시 자녀의 나이는 장녀 24세, 차녀 19세, 장남 15세였다. 앞서 김 후보는 아들이 미국 국적을 선택하면서 군 복무를 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 김 후보는 아들이 한국 국적 회복 절차를 밟고 대학교 졸업 후 입대할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전날 두 딸의 국적이 추가로 보도돼 논란이 되자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재미교포와 국제결혼을 했기에 국적 문제는 원정 출산 같은 위법이나 꼼수가 아니었다”며 “두 딸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미국에서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나윤석 기자 nagij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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