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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욱일기 금지조례 폐지 논란에 "국힘 日편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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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4-04-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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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접전 꽤 있어. 전국에서 올코트 프레싱 해달라"

민주, 욱일기 금지조례 폐지 논란에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5일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를 사용할 수 없게 한 조례의 폐지를 추진하다 철회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그야말로 일日편단심"이라고 비난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서울을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물로 뒤덮으려는 것인가"라며 "조례를 폐지하겠다는 발상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뒤늦게 엄정 조치 방침을 밝히며 수습에 나섰다지만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라면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인재라 극찬한 성일종 후보 등 국민의힘은 일본을 대변하는 후보들을 대거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19명에게 묻는다. 독도는 누구 땅인가"라고 쏘아붙였다.

강 대변인은 또 "국민의힘이 다수 의석을 장악할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똑똑히 보여준 상징적 장면"이라며 "국민의힘이 의회 권력을 차지하는 것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9명은 지난 3일 욱일기를 비롯해 일제를 연상시키는 상징물을 공공장소 등에서 사용할 수 없게 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장소 등에서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다가 논란이 일자 하루만에 철회했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겸 대표는 5일 "충청, 강원, 부울경, 서울 등 전국을 가리지 않고 올코트 프레싱전면 압박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경기 안성 윤종군 후보 원격지원에 나섰다. 그는 "안성은 경기도에서 몇 안 되는 접전지역이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 꽤 있다. 투표하면 우리가 이긴다"며 "누가 좀 더 주변을 설득해서 투표에 참여시키느냐에 따라 결판이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가리지 않고 충청, 강원, 부울경 및 서울 등에서 올코트 프레싱을 해주시면 좋겠다.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는 분들이 전국에 산재돼 있을 테니 동창회, 동문회 명부 같은 게 있으면 투표 독려 문자라도 보내주시고, 가급적 1번에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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