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선관위에 "일제 샴푸·초밥 도시락 들고 투표장 가도 되나"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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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 투표소 소지 가능 물품 질의 공문 발송
이재명 의혹 관련 물품…파틀막 발언에 반격 나선 듯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구 수성구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4.04.05.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일제샴푸, 초밥 도시락 등을 들고 투표소 들어갈 수 있는지를 물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소 입장 시 소지 가능 물품에 대해 질의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질의 내용은 투표소에 일제 샴푸나 초밥 도시락, 법인카드, 형수 욕설 녹음기, 위조된 표창장 등을 지참할 수 있냐는 것이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된 물품들로 보인다. 앞서 선관위는 투표소에 대파를 들고 가는 것은 정치적 행위로 해석하고, 반입을 금지한 바 있다. 이에 이 대표가 "칼틀막, 입틀막도 부족해 이제는 파틀막까지 한다"고 반발하자, 당 차원에서 반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투표소 내 정치 행위를 금지한 선관위의 조치마저 네거티브 소재로 삼는 민주당을 규탄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의 질의에 대한 선관위의 신속한 답변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유영재, 선우은숙과 결혼 전 양다리 의혹 ◇ "아들 손에 남편 세컨폰"…황정음 SNS 폭주 ◇ 10살 차이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 장현승 "3인조 비스트 결성 몰랐다…멤버 오해" ◇ 남편 빚투 최정원 "이미 별거…이혼 준비 중" ◇ 김창옥 "해병대 트라우마…선임들이 때리고 괴롭혀" ◇ 이소라 "내 돈 주고 가슴·코 성형…욕 먹어야 하나" ◇ "우리 푸바오는…" 강철원, 中사육사에 남긴 말은 ◇ 포동포동탈색…박유천, 유튜브 폭풍 업로드 ◇ 학폭 여배우 J씨는 전종서?…소속사 "허위사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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