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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용산어린이정원 깜짝 방문…어린이와 공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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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8회 작성일 24-04-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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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8월 26일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 내 분수정원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초청 행사에 깜짝 방문해 어린이와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8월 26일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 내 분수정원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초청 행사에 깜짝 방문해 어린이와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후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을 깜짝 방문해 봄나들이를 나온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만났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나들이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몇 학년이야?”, “할아버지랑 사진 찍자”, “자주 놀러오세요”라며 일일이 사진을 찍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분수정원 노천카페에서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활동을 하는 어린이들의 그림을 보며 “아주 잘 그렸네”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라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한 어린이와 공차기를 하며 함께 놀아주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분수정원 옆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이동해 초등학교 야구단의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타자가 친 잘 맞은 공을 수비수가 잡아내자 손뼉을 치며 “나이스 캐치”라고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경기를 관람 중인 부모들을 만나 “리더십 키우는 데 야구만한 운동이 없다. 야구가 정말 좋은 운동이니 열심히 시키세요”라고 했다. 부모들은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을 개방해주셔서 아주 잘 쓰고 있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한 회가 끝나고 초등학교 야구 선수들과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단체 사진을 찍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부산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에서 올해 안에 용산어린이정원에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어린이 숲 체험원’을 조성하겠다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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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 기자 kdhah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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