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주민 원한다면 남양주 다산동 서울편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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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논의…정책건의서 전달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남양주 병 조광한 후보가 다산동의 서울시 편입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22대총선 경기 남양주시 병 선거구의 조광한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5일 오후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시장을 만나 남양주시 다산동의 서울시 편입 방안을 논의하고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의 힘은 지난해 10월부터 행정권역 조정을 당론으로 정해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김포시에 이어 구리시의 서울 편입 등을 골자로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를 비롯해 고양특례시와 부천시, 남양주시 등의 서울 편입이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조광한 후보는 “다산동 주민들이 원하면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남양주 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서 다산동의 서울편입을 윤석열 정부와 서울시, 국민의힘이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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