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 무박 유세 이준석 "낙선이 죽는 것보다 싫다"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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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경기 용인중앙시장에서 4#x2027;10총선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개혁신당 제공 2024.4.1/뉴스1
8일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는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48시간 무박 유세 일정을 올린 것과 관련해선 "중앙선대위에서도 총력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천 위원장은 "무박 유세까지 하면 제가 표현이 좀 그렇지만 죽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이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고 하더라. 그 정도로 굉장히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당선자 중에 꼭 화성을에 이준석이라고 하는 이름이 포함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높은 사전투표율 등이 개혁신당에 미칠 영향을 묻는 말에 천 위원장은 "저희도 윤 정권에 대한 선명한 심판을 강조하는 개혁 성향의 야당이라 정권심판론이 거세질수록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학업이나 업무로 바쁘신 지지자들이 많은데 이런 여론조사에 덜 잡히는 분들이 사전투표 제도를 많이 활용해 적극 투표해 주셨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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