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4일째 GPS 전파 교란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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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남쪽을 향해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 북한의 GPS 전파 교란은 지난달 29일부터 나흘째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부터 서북도서 일대에서 GPS 교란 신호가 탐지됐다. 이와 관련한 군사 작전 제한은 없지만 민간에는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9일부터 이어진 GPS 전파 교란으로 인천 해상을 오가는 여객선과 어선의 내비게이션이 한때 오작동을 반복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초대형방사포 일제 발사 등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는 중 28일 오물풍선 살포, 29일부터 GPS 전파 교란 등 복합적 도발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민병기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최태원 연 이자만 650억, 자업자득”…판사 출신 변호사가 한 말 ▶ “이수진,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악플단 개딸들 ▶ 태도 바꾼 민희진, “하이브와 화해 원해, 타협점 마련하자” ▶ “콘서트가 아니라 포르노”…마돈나 보러 갔다가 소송 건 美관객 ▶ ‘얼차려 사망’ 중대장, 직무 배제 뒤 귀향…동료 훈련병 父의 분노 이유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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