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연금개혁 1%p 의견 차이, 타협 가능…만나서 결단하자"
페이지 정보
본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1대 국회 임기 내에 연금개혁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대통령과 야당 대표 혹은 여당 대표까지 3자가 만나 타결짓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가 연금개혁 문제에 상당 부분 이견을 좁혀왔고, 마지막으로 소득대체율만 합의하면 크게 마무리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소득대체율 50%를 제안할 때 정부가 비공식적으로 45%를 제시한 적이 분명히 있었다며, 국민의힘 연금개혁특위 간사가 제안한 44%도 민주당 입장인 45%와 단 1%p 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득대체율 44%와 45% 사이에 어떤 결단을 할지에 대해 충분히 열려있다며,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그동안의 노력을 무위로 돌리지 말고 대타협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밝은 표정의 허은아 대표 24.05.24
- 다음글기술만 좋았더라면…6·25전사 형 신원확인 기다리다 숨진 동생 24.05.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