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한동훈, 지구당 부활…민생 뒷전 정치이익" > 정치기사 | politics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지구당 부활 주장에 민생현안을 뒷전으로 한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른 주장이라며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SNS를 통해 "전당대회를 앞두고 단순히 득표만을 위해 선심성으로 남발해서 풀 문제가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한 전 위원장이 총선 당시 의원정수 축소 등 정치개혁을 내세우다가 입장을 바꿨다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하등 상관없는 지구당 부활을 이야기 하는 것은 이율배반이 아닐수 없다"며 지적했습니다.

유은총 grace86@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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