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 "채 상병 특검법, 합의 안 돼도 28일 본회의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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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채 상병 특검법을 재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가능하면 여야가 합의해서 일정을 마련하고 본회의를 소집해야 하지만, 만약 합의가 안 되더라도 본회의를 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채 상병 특검법이 합의되면 합의안대로, 안 되면 재의가 요청된 법안을 표결을 통해 마무리할 수밖에 없다며 그것이 국회법 절차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야당 주도로 본회의에 직회부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도 28일 본회의에서 표결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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