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진 "대통령과 국방장관 통화는 자연스러운 일…안 하면 문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장호진 "대통령과 국방장관 통화는 자연스러운 일…안 하면 문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8회 작성일 24-05-29 21:42

본문

뉴스 기사
▲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해병대 수사단이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자료를 경찰에 이첩한 날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3차례 통화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이 국방 장관과 통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실장은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본인도 "하루에 여러 번 대통령께 전화를 받는다"며 "안보실장이든 국방 장관이든 대통령과 여러 번 통화하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통화가 전혀 없으면 소통의 문제가 있을 테니 그것도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장 실장은 "그 기간은 이종섭 전 장관이 우즈베키스탄으로 출장갔던 기간"이라며 "우즈베키스탄과 어떤 현안 때문에 상의하려고 전화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 통화를 가지고 채 해병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무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인/기/기/사

◆ 옷 벗기고 머리채 잡고…"왜? 나 재미 보러 왔어" 끔찍

◆ 신고 받은 경찰도 귀를 의심…"뒤에! 뒤에!" 땀난 순간

◆ 여기서 또 오른다?…"몇억씩 어떻게 벌어" 탄식 부른 상황

◆ "고급 입수, VIP만 오세요"…시음회 연 사장님, 알고 보니

◆ 여전히 발 밑에 흐른다…"서울에선 4년 내내" 마약 실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74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8,9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