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문 뜨끔하셨나…영부인 단독 외교 예산 만든 적 없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배현진 "문 뜨끔하셨나…영부인 단독 외교 예산 만든 적 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4-06-03 16:45

본문

뉴스 기사
배현진 quot;문 뜨끔하셨나…영부인 단독 외교 예산 만든 적 없어quot;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송파구을에 출마한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선거사무소 상황실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04.1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특혜 의혹과 관련 "내 아내의 단독외교 내가 지시했다던 문재인 전 대통령님 그나저나 왜 이리 조용하십니까. 거짓말 하나 둘 드러나니 뜨끔하셨나요"라고 말했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이 문제의 핵심은 정부가 편성한 적 없고 지금도 할 수 없는 영부인 해외행을 위한 예산을 억지로 만들었다는 것"이라며 "문재인 김정숙 커플 외에 그 이전에도, 현재도 아무도 벌인 적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의 주장대로 영부인의 첫 단독외교가 성립하려면 영부인 외교 예산이란 항목이 있어야겠지요"라고 했다.

배 의원은 "민간인 신분인 영부인을 위한 [영부인 단독 외교 예산]이란 것은 전에도 지금도 만든 적이 없다"며 "영부인이 단독으로 해외 방문을 하려면 청와대 예산 혹은 자비로 갔어야겠지요. 이희호 여사님처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김정숙은 단장이 아닌 문체부에 끼어 장관 특별수행원으로 쫓아갔다. 전용기를 타고"라며 "제가 국감에서 밝혔듯 문체부는 위 사항과 관련 국가재정법 위반을 우려하며 당국과 예산 조달 방안을 심각하게 고민했단다"고 했다.

배 의원은 "대한민국 국가 재정사에 없던 영부인만을 위해 마련된 긴급 예산 4억원의 정체를 파악하자는데 국회가 편성하는 정상적인 국가 정상 외교 예산을 병치하자는 논리는 그야말로 멍청한 얘기"라고도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기리·문지인 "결혼식 당일 아침 취소할뻔"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고준희, 버닝썬 루머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민주당 회의서 웃음 터진 이재명 왜?
◇ 100억 건물주 양세형 "돈 없을 때 사람 안 만났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
◇ 선미, 멜빵바지 입고 아찔한 노출…청순 글래머
◇ 이효리 前남친 실명 공개…母 "이상순보다 잘생겨"
◇ 하니-양재웅, 결혼 발표…10살차이 예비부부
◇ 전미라, 15세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
◇ 서동주, 끈나시로 뽐낸 글래머 몸매…관능美 폭발
◇ 신화 이민우 "유서 쓰고 한강 갔다"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꼴 보기 싫다, 저질"…실체 폭로
◇ 차두리, 내연의혹女에…"널 만나면서 그 친구 만났어"
◇ 신세계 정용진 회장 부부 마주친 김희선이 던진 말
◇ 김구라 子 그리 "친모 부양…새엄마는 누나라 불러"
◇ 김무열 "뇌출혈 식물인간된 父, 암투병 끝 별세"
◇ 김대호 아나운서 "14년차로 연봉 1억…좀 부족"
◇ 풍자 "母 사기피해, 농약 먹고 사망" 오열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54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86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