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혁신당 대표 연임 확정…찬성률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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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대표가 99.99%의 찬성률로 조국혁신당 대표 연임을 확정 지었습니다.
조 전 대표는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찬반투표를 거쳐 신임 당 대표로 선임됐습니다. 정견 발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극악무도함을 낱낱이 밝혀내 검찰 독재의 말로가 어떤 것인지 꼭 보여주겠다며, 특히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김선민 의원과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이 당선됐습니다. 앞서 조 전 대표는 연임 도전을 위해 이달 초 대표직을 사퇴했고, 이번 전당대회 당 대표에 단독 입후보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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