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선박왕 권혁 시도그룹 회장 45억 횡령 혐의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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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신웅수 기자
권 씨는 지난해 12월 A 기업의 회삿돈 45억 원을 횡령했다는 내용으로 고발장이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한창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권 씨는 1990년 선박관리업체를 설립해 한국·일본·홍콩 등에서 사업을 벌이며 170척 선박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져 선박왕으로 불렸다. 앞서 2011년 검찰은 권 씨를 종합소득세·법인세 2200억 원을 탈세한 혐의조세포탈 등으로 기소했다. 권 씨는 대법원에서 종합소득세 2억4400만 원에 대해서만 탈세로 인정받고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immun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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