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공사 중 이탈 육군 일병, 부대 인근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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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전투 진지공사에 투입된 후 행방이 묘연했던 연천의 한 사단급 육군 부대 병사가 약 7시간 만에 군사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30분쯤 부대 인근 울타리를 수색하던 중 비무장 상태로 군무 이탈했던 A일병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A일병은 지난달 휴가 당시에도 복귀하지 않으려 했다가 부대 간부가 이를 확인하고 거주지 근처에서 찾아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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