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진 "대통령과 국방장관 통화는 자연스러운 일…안 하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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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해병대 수사단이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자료를 경찰에 이첩한 날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3차례 통화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이 국방 장관과 통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실장은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본인도 "하루에 여러 번 대통령께 전화를 받는다"며 "안보실장이든 국방 장관이든 대통령과 여러 번 통화하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통화가 전혀 없으면 소통의 문제가 있을 테니 그것도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장 실장은 "그 기간은 이종섭 전 장관이 우즈베키스탄으로 출장갔던 기간"이라며 "우즈베키스탄과 어떤 현안 때문에 상의하려고 전화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 통화를 가지고 채 해병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무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인/기/기/사 ◆ 옷 벗기고 머리채 잡고…"왜? 나 재미 보러 왔어" 끔찍 ◆ 신고 받은 경찰도 귀를 의심…"뒤에! 뒤에!" 땀난 순간 ◆ 여기서 또 오른다?…"몇억씩 어떻게 벌어" 탄식 부른 상황 ◆ "고급 입수, VIP만 오세요"…시음회 연 사장님, 알고 보니 ◆ 여전히 발 밑에 흐른다…"서울에선 4년 내내" 마약 실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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