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당 "협치 뜻 모르나…거부왕 尹이 옹졸·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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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보낸 당선 축하 난蘭 수령 거부에 대해 협치를 걷어찬 행태, 옹졸한 정치라는 국민의힘 비판에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협치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나 보다. 협치란 말 그대로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일 것"이라며 "의원실 앞에 몰래 난 화분을 놓고 가는 행위를 협치로 보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 혹은 여당인 국민의힘 그 누구라도, 조국혁신당에 만남이나 대화를 제안한 적이 있느냐"며 "창당한 지 석 달이 다 돼가는데도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과 가족을 위해 거부권을 남발하는 거부왕 윤 대통령만큼 옹졸한 정치를 잘 보여주는 이는 없을 것"이라며 그러면서 "출입기자단 초청 대통령과의 만찬 메뉴였던 계란말이와 김치찌개에 대파가 빠졌다던데, 그런 게 옹졸, 쫄보의 상징"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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