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서 비닐하우스형 창고 화재 53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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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펌프·탱크 지원...조기진화 도와
[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의 한 비닐하우스형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3분만에 진화됐다. 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39분쯤 군위군 효령면 장기리의 한 비닐하우스형 창고에서 불이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50명과 장비 18대를 급파해 발화 53분만인 이날 오후 11시32분쯤 진화했다. 진화과정에서 경북소방본부가 펌프와 탱크 등을 지원해 조기진화를 도왔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형 창고 4동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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