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2년 경북 인구 217만명…지금보다 46만명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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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2052년 전국 시도별 인구 증가율. 그래픽=경북도 제공 2024.05.30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의 인구가 2025년에는 2022년의 263만 명보다 46만 명이 적은 217만 명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통계청은 지난 28일 2022년 인구총조사등록센서스를 기초로 앞으로 30년2022~2052년간 시도별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는 최근 인구동향출생·사망과 인구이동국내·국제 통계를 활용해 코호트요인법으로 앞으로 30년간 장래인구를 전망했다. 결과에 따르면 경북의 총인구는 2022년 263만 명에서 2052년에는 217만 명으로 17.4%46만 명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유소년 인구51.8%, 14만 명와 학령인구54.8%, 20만 명의 감소폭이 클 것으로 전망됐다. 또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49.4%로 전남64.7세, 49.6% 다음으로 높았으며, 자연증가율은 -1.71%로 전 시도 중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동욱 경북도 빅데이터과장은 "장래추계 인구는 사회, 경제, 문화, 복지, 의료분야 등의 사업 수요예측과 주요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현실을 잘 반영한 통계 생산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류시원, 19세 연하와 재혼…"만나자마자 뽀뽀" ◇ 유명 스타 버닝썬 폭로 "샴페인 2잔에 의식 잃어" ◇ 김호중 허위 자수 종용 정황…매니저 정상 참작될까 ◇ 이종혁 "아내 독보적으로 예뻐 결혼했다가 후회" ◇ 버닝썬 루머 입 연 고준희 "솔직히 말하면…" ◇ "자숙 중 아녔어요?"…유재환, 여성들에게 또 DM 의혹 ◇ 오연서·이하늬, 女女 키스신 비화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셀카…달달 허니문 ◇ 비 "김태희, 내 스타일 아니었다" 충격 고백 ◇ 난임 고백한 이효리 "너무 늦었지"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얼굴…몰라볼 듯 ◇ 파묘 무속인 "신내림 후 버림받아…혈액암까지" ◇ "여자 혼자 오면 큰일나" 등산 유튜버 혼쭐 ◇ 효민, 가슴 훅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 ◇ 강형욱 "아내 통일교 2세지만 탈퇴…父와 의절" ◇ 파묘 정윤하, 암투병 고백…1년 만에 재발 ◇ 성폭행 무고 전 걸그룹 멤버 2심도 징역형 구형 ◇ 풍자 "母 사기피해, 농약 먹고 사망" 오열 ◇ 이필모 "아내가 숟가락 던져도 태연하게 식사" ◇ 소유, 렌즈 찢어져 각막 손상…"눈 안보여 놀라"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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